이번 추석 연휴는 자그마치 10일 이었죠 긴 연휴를 이용하여 스쿠버다이빙을 배우기 위해서 제주를 찾은 세분의 다이버
최고의 날씨와 최상의 수중환경 속에서 오픈워터 교육을 무사히 마쳤습니다.

적응이 조금 더딘탓에 저녁까지도 교육이 진행되기도 했지만
문제될 건 전혀 없습니다.
저희와 함께 수영부터 차근차근 진행하였죠.
어렵게 배우신분들이 오히려 더 안전하고 차분고 그리고 즐겁게 다이빙 하실 수 있어요


처음 들어가 보는 바닷속,
참 행운이었던건 교육기간동안 제주 바다는 어느때보다 맑은 시야를 보여주었습니다.



무엇보다도 단합이 최고였던 이번 오픈워터 3인방은
짬 날때마다 단체셀카를 남겨주신덕에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.




거북이반이라고 놀려서 미안해요 ^^;; 물밖에서는 비록 느림보 거북이 일지라도 물속에서 거북이처럼 날아다닐것을 기대합니다. ^^
다시한번 교육 수료를 축하드리고 스쿠버다이빙이 일상에 활력이 될 즐거운 취미생활로 지속될 수 있도록 다이브루덴스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.^^